두 눈 질끈 감았다 뜨면
다시 새날이려니
세월이 약이라기에
소태 같아도 삼켜왔는데
눈물은 슬픔의 언어
고독은 방부제 같네
'좋은, 참 좋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젤로 좋은 때는, 숨 / 김청미 (0) | 2024.05.12 |
---|---|
삭제되지 않는 시간 / 이 옥 (0) | 2024.05.12 |
푸른 오월에는 연애를 하자 / 송정숙 (0) | 2024.05.11 |
구절초 꽃 (0) | 2024.05.11 |
징 / 박정원 (0) | 2024.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