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참 좋은- 애월 / 윤경희 새미로 2022. 5. 5. 09:50 어떻게 그 많은 세월 홀로 견뎌냈슬까 까맣게 타 들어간 절절한 너의 흔적 아직 채, 아물지 않은 상처 위로 파도가 인다 깎아낸 벼랑 끝 물빛으로 앉아서 진종일 파도에 실려 파도를 밀어내는 애월은 가 닿지 못할 사랑 내 그리움의 바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갯바위 '좋은, 참 좋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찔레꽃 / 홍해리 (0) 2022.05.06 모란 / 민병도 (0) 2022.05.05 찰나 / 홍해리 (0) 2022.05.05 해당화 / 김승기 (0) 2022.05.05 기제사忌祭祀 / 윤성관 (0) 2022.05.05 '좋은, 참 좋은-' Related Articles 찔레꽃 / 홍해리 모란 / 민병도 찰나 / 홍해리 해당화 / 김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