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 뜬 새벽
맨 먼저 내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사람이 너였으면
언제나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지치지 않는 내 사랑받는 사람이 너였으면
곁에서도 보고 싶고 미친 그리움으로
찾고 찾아가는 사람이 너였으면
이 세상 모두가 없어도
너 하나만 내 곁에 머문다면
나는 무엇이라도 다 할 수가 있어
살아서도 죽어서도 내 사랑은 오직 너 하나뿐
신과 부모님 같은 불변에
내 사랑은 너였으면
'좋은, 참 좋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할 때는 / 윤준경 (0) | 2022.05.13 |
---|---|
아빠 / 임지우 (0) | 2022.05.13 |
보고싶은 사람 / 문정희 (0) | 2022.05.13 |
흰 부추꽃으로 / 박남준 (0) | 2022.05.13 |
신분 상승 / 정성수 (0) | 2022.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