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차창 바람 서늘해 가을인가 했더니
그리움이더라.
그리움 이녀석 와락 안았더니
눈물이더라.
세월안고 눈물 흘렸더니
아 ! 빛났던 사랑 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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