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이유로
모든 것을 감내해야 한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최소한 지켜줬으면 하는 것들에 대해서
기화를 여러 번 줬는데도 변하지 않거나
내가 끝내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
그만 멈추어야 한다
사람은 각자
사랑할 수 있는 만큼 사랑하게 된다
그 크기가 맞지 않다면 각자의 길을 가는게 좋다
함께한 시간들이 아쉬워 망설이지 마라
잃어버린 시간들은 되돌아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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