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누군가와 친해지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귀찮아 졌다
감정을 얻고 감정을 잃는 것에
큰 기대도 하지 않는다
별거 아닌 일들에도 우리는
한 순간에 갈라설 수 있으니까
그냥 기대 않고 서두르지 않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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