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또 하나의 먼 여행이 남아 있습니다
'가슴에서 발까지의 여행'입니다
발은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삶의 현장을 뜻합니다
애정과 공감을 우리의 삶 속에서 실현하는 것입니다
공부는 세계 인식과 인간에 대한 성찰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삶이 공부이고 공부가 삶이라고 하는 까닭은
그것이 실천이고 변화이기 때문입니다
공부는 세계를 변화시키고 자기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공부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이며
가슴에서 여행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슴에서 발까지의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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