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두통약은 머리가 아플 때 먹는 약이지만
계속 복용하다 보면
두통약을 먹기 위해 뇌가 통증을 만들어내는
흥미로운 현상이 일어납니다.
머리가 너무 아파서 도저히 약을 안 먹을 수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약을 끊은 후에
도리어 두통이 사라진 사례들이 있습니다.
- 오시마 노부요리의《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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