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한 번 못 꺼내보고 끝나버리면
너무 후회가 남을 것 같아
그렇다고 말을 한번 해보자니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릴 니가 떠 올라서
그냥 내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면 좋겠어
진심인 내 마음도
내 행동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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