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참 좋은- 유월 연가 / 임성택 새미로 2022. 6. 19. 05:55 중천에 걸린 태양 빛살에 곱게 빚어내 나뭇잎에 드리우고 푸른 잎 유월 상달 흰 사시나무 가지 초록 이슬 머금었다. 살랑 이는 하늬바람 커져만 가고 있는 그리움들 그 하얀빛 외로움에 떨고 있는 임에 가슴자리로 어찌 달래서 옮기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갯바위 '좋은, 참 좋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망을 말하는 시에 마음을 내어준 적이 별로 없다 (0) 2022.06.19 조개 / 박경희 (0) 2022.06.19 무소유 / 法頂 (0) 2022.06.18 보석으로 살아요 (0) 2022.06.18 그런 날이 오고 (0) 2022.06.18 '좋은, 참 좋은-' Related Articles 희망을 말하는 시에 마음을 내어준 적이 별로 없다 조개 / 박경희 무소유 / 法頂 보석으로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