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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참 좋은-

법륜스님의 주례사에서

 

 

 

 

 

 

 

 

 

 

 

 

 

 

 

 

  생선을 묶었던 새끼줄처럼

  비린내가 나는 사람도 있고

  향을 쌌던 종이처럼 향내가 나는 사람도 있다

 

  지나간 인생은 다 흘러가 버린 줄 알지만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들이

  고스란히 쌓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