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갈 수 없어
먼발치에 서서 보고 돌아왔다
내가 속으로 그리는 그 사람마냥
산은 어디 안 가고
그냥 거기 있어 마음 놓인다
'좋은, 참 좋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니 / 김초혜 (0) | 2023.11.29 |
---|---|
마장동 / 신동호 (0) | 2023.11.29 |
삶이라는 도서관 / 송경동 (0) | 2023.11.28 |
호상 / 이명우 (0) | 2023.11.28 |
지푸라기로 다가와 어느덧 섬이 된 그대에게 / 이원규 (0) | 2023.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