嶺月來花社 (령월래화사)
山翁起整衣 (산옹기정의)
重來有好客 (중래유호객)
且莫掩柴扉 (차막엄시비)
꽃마을 언덕 위로 달 떠오를 때
산골 노인 일어나 옷을 여미네
또다시 찾아올 귀한 손님 계시니
아직은 사립문을 닫지 말고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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