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 참 좋은-

보고 싶은 사람 / 윤보영

 

 

 

 

 

 

 

 

 

 

 

 

 

 

 

 

 

 

 

 

 

 

 

 

 

 

  하루 종일 네 이름만 되뇌이다 보니

  더 보고 싶어진다

 

  오늘따라 비까지 내리고

  이러다 내 가슴에 홍수 지겠다

 

  보고 싶다 못해

  아프도록 그리운,

 

 

 

 

 

'좋은, 참 좋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할머니의 숟가락 / 손택수  (0) 2024.10.18
아름다운 약속 / 이향아  (0) 2024.10.18
엄마 냄새 / 김선우  (0) 2024.10.18
어머니, 어머니 / 이중삼  (0) 2024.10.18
공손한 문자 / 이수종  (0)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