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어버려
출입마저 불편하신
어느새 칠순 넘어 가지만 남은 단감나무
오늘도
문 잠그는 소리에
"밥은 묵고 다니나"
'좋은, 참 좋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술시간 / 박청환 (0) | 2025.01.27 |
---|---|
둠벙 / 최수일 (0) | 2025.01.27 |
친정어머니 가시던 날 / 김영식 (0) | 2025.01.27 |
그 집 모자의 기도 / 김대근 (0) | 2025.01.27 |
어머니의 지문 / 신준철 (0) | 2025.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