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으로 남기보다는
차라리 창녀로 살고 싶다
아름다움은 왜 항상 갇혀 있어야만 하는가?
아름다움의 밖이 기쁨이라면
그 안은 슬픔이다
서슬 푸른 가시로도 지킬 수 없는 하늘
사랑은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주는 것을 일컬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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