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으로도 가슴속에 별이 되는 이름
지상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그 이름
어머니
평생토록 정화수에 눈물꽃 피우시더니
시간이 흘러도 애절한 그 마음
장독대 위에 남아
오가는 사람들 두 손 모으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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