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지나고 보면 무언가 부족하고
무언가 허전하고
무언가 빈듯한 아쉬움이 있다
아! 그랬구나
그랬었구나
그때 그러지 말고 잘할것 그랬다
후회 스러운 마음이 생긴다
눈에 띄지 않아
마음으로 느끼지 못하다가
지나고 나면 떠나고 나면 알것만 같다
그런 아쉬움이 있기에
우리들에 삶은
그만큼의 그리움이 있다
그만큼의 소망이 있다
그만큼의 사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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