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박한 토림(土林)에서
불교를 꽃피운 구게왕국 사람들
왜 흔적도 없이 사라졌는가
제행무상(諸行無常) 어느 달 밝은 밤에
샴발라로 들어가는 문 전설처럼 활짝 열려
니르바나로 떠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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